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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등산했네했어> 등산의 뒷풀이! 효자동/서촌 맛집은 여기다! #. 알차고, 알찬 주말의 이야기의 마지막 이야기 1편,[등산 했네했어] 서울 근교 등산! 인왕산 등반 코스 (http://hennehesser.tistory.com/86) 2편,[등산했네했어] 인왕산 등산 / 산 정상에서 정상이 아닌 사람들(http://hennehesser.tistory.com/89)] 하루 3시간 등산 다녀온뒤, 3편의 이야기가 나오다니. 이렇게 알찬 주말이 있을수 있나. 이제 마지막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레디 꼬우! 지난번 2편의 마지막 장면이야. 등산을 했으니 뒷풀이를 가야지. 원래 등산은 뒷풀이하러 모이는 거라는 옛말도 있잖니. 우리는 사실 먹기위해 등산을 갔던거라규. 이렇게 등산화를 모두 벗어놓고 방으로 모여앉은 이곳은 효자동에서는 꽤 유명한 맛집이다. 예전 이 근처 회사를 .. 더보기
[등산했네했어] 인왕산 등산 / 산 정상에서 정상이 아닌 사람들 [본 컨텐츠에 사용된 사진은 후보정 작업을 하다 품질저하를 겪었습니다. 혹시나 마음에 드는 원본 사진은 따로 요청하시면 원본 드려요] #. 본격 2탄 인왕산 투어 :) 1편에 이어 2편 연재를 계속한다. 내가 요즘 블로거 매너리즘에 빠져 하루에도 몇번씩 절필을 선언했다, 사진을 다시 찍었다, 글을 썼다. 난리났네 났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왕산1편(http://hennehesser.tistory.com/86) 에 이은 2편을 뱉어보려 한다. 기다렸던 사람들은 좋아요를 한번 눌러보자. #.드디어 정상 도착! 하지만 우리는 안정상! 사실 여기가 정상인지, 아닌지 우리도 긴가민가했어. 근데 높은 바위산에 사람들이 서서 사진을 찍고, 바위 아래에선 아저씨 세분이 막걸리를 꺼내들고 과자를 먹고 계시는걸 보아하니 .. 더보기
<데이트 했네 했어> 상수역 골목 골목을 누비자. 달고나/앤트러사이트 요즘 폭풍같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나는 예비 신부 시간 넉넉하다고 늦장 부리다, 결혼 두달 남겨놓고 몰아치기 하고 있슴메- 결혼 포스팅 따위 할 시간이 없다규. 하지만, 햇햇의 포스팅은 일주일에 꼭 한번 해야지 그나저나 필진이 한명 늘었다는데 글은 여전히 우리 둘이 쓰고 있구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명인간을 추가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저를 벌써 4편까지 했지만, 전혀 준비가 안된 관계로, 제일 손쉬운 또 맛집 타령 포슷팅. 오늘의 주제: 이번 주말에 어디가서 데이트 하지? 고민했던 여자 사람 남자 사람 여기 집중해. 진짜 왠만하면 별 다섯 안주려 했지만, 여기는 ★★★★★ 오늘의 데이트녀, 상수역 부근에서 투블럭컷 비스므리한 컷트를 하고 온 그녀와 번개 만나기전의 잠깐의 대화 머.. 더보기
<먹었네먹었어> 서울외곽 데이트 코스 : 3부 - 운중동의 그럴 듯한 카페 'Lalo' 응. 안녕. 그렇지..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운중동 투어 마지막 까페 버전 'Lalo' 투어닷.. 1, 2부 세 줄 요약 - 추석 때 맛집 탐방 감 - 다 문 닫음 - 망 1,2 부는 아래 참고하시고.. 서울외곽 데이트 코스 : 1부 운중농원 갈비 서울외곽 데이트 코스 : 2부 하얀집 정육점 식당과 뇌진탕 새 그렇게 갈 때 없어 헤매던 우리는 결국 까페까지 찾아 들어갔어. 남자 셋이 말이야.. 남자 셋이 심지어 초코렛 무스인가 뭔가 하는 케익도 먹었다고!!!!! 문제의 남성 셋 (디스코, 슬로우스타터, 귀두라지 - 저 '귀두라지' 닉네임 좀 어떻게 할 수 없냐..?) 분위기가 아주 좋아서 남자 셋이 데이트를 하기엔 안성맞춤이었다. 이건 메뉴판 남섯 셋이 가면 뿜빠이로 문제없지만 여자를 데려가면 니 지갑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