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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갔네 갔어>이태원 GaRaGe Sale 2탄! 로그인도 필요없는 손꾸락 한 번 눌러주고 시작할께용~~ 클릭클릭 #. 이중인격 악덕팀장의 실체 몇달간 글다운 글을 써내지 못하는 동안, 갖은 구박과 욕설을 해대던 팀장은 어제의 글 갔네 갔어 이태원 GaRaGe Sale 1탄(참고:http://hennehesser.tistory.com/135)을 보고는 대 만족을 하였다. "저는 지난 글로 애물단지 멤버에서 복덩이 박사로 승격하였네요. 여러분들 덕분임니돠." 하지만 이 와중에도 본인의 컨텐츠 전략이 맞아 떨어졌다며 자축하는 영팀장. 모든 대작 영화가 그렇듯이, 1편 보다 재밋는 2편이 어딧나요. 그런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2편도 꽤 볼만할꺼예요.(찡긋) #. 잡다구리 샵의 개시리즈를 사간 주인공은? 지난 1편에서 잠깐 언급한 잡다구리샵의 개시리즈. .. 더보기
[이태원,녹사평] 자코비버거 / 리틀에일 / 숙이네 닭발 안녕 여러분! 오늘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된 그랜드 휘랑이라고 해. 만나서 반가워!! 나는 주로 (4년차 연애 경력을 살려서) 데이트 코스를 위주로 글을 써 볼까 해. 그 동안 호기심 많은 남친 덕분에 정말 여러가지 데이트를 체험했는데, 막상 남겨놓은 기록이 없어서 아쉽더라구! 오늘은 1탄. 녹사평 경리단길 갔던 이야기인데, 블로그 할거라고 생각을 못해서 사진은 몇장 없으니 대충 봐줘.^^^^ 데이트 핫 플레이스로 이미 널리 알려진 녹사평 경리단길!!! 근데 우리가 갔던 일요일 점심 때는... 무서울 정도로 여자들 뿐이었어. 녹사평역 2번출구 에서 만난 자이언티...가 아닌 내 남친. 나는 주말 근무를 끝내고 간 직후라 완전 정장차림 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랩퍼 차림으로 나와서 조금 당황했음 ㅋㅋㅋ .. 더보기
횬의 이중생활, 도떼시 시장 급습하다. (피어39/경리단길/비트윈) #. 이게 언제였냐고 묻지뫄아 시장이라곤 엄마따라 다니는게 다였던 내가 그녀의 이중생활을 보고자 녹사평역에 도착하였다. 그녀는 예술품을 팔고 있다. 그리고 의외로 (멘트도 함께 팔고 있다) 근데 엄청나게 불리해!!!!!!!! 남들은 아침에 출근해 물건 한번 깔아놓고, 가격 물어보면 답만 해주고 '잘 어울려요 언니' 한마디만 해주면 되는데 그녀는 손님이 방문할때마다 '예술혼' 발휘해야함. 손님이 많으면 많을수록 연필이 남아나지 않는다니. 그래서 날 반기지 않았니? U Know. 간판이 너무 작아 집중도가 떨어지는것 같아 내 그림을 샘플로 달아주었다. 한살이라도 어려보이려고 멜빵치마를 입고 갔더니, 그림도 완전 깜찍하다. (그림을 다시 보니, 기워니가 자꾸 내 팔자주름을 지적한 이유를 알것만 같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