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번 휴가 어디가지?/국내여행

<냄새여행>뜨거운 총각 2인의 강원도 여행 이야기 - Vol.1 사건의 발단(게스트하우스 여행역)

얼마 전 슬스는 사랑하는 여자친구 '쉘케'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는다..

 

 

니가 편승엽이야? 사랑하니까 헤어지게..??

 

어쨌든 이별통보를 날린 그녀는 친구들과 '라스베가스'로 여행을 떠났고..

홀로 남겨진 나는 외로울 때 언제나 사용하던 '외로움 찬스카드' 디스코에게 전화한다.

 

'야!!! 쓰벌 라스베가스를 못 가면 강원랜드라도 가자!!!

 

그래서 가게 된 여행 이야기~!!!!

 

 

배는 보지 말고...이 녀석들아..

 

그래...걷어 차이고 걸래가 된 몸을 이끌고 둘은 강원도로 그렇게 훌쩍 떠났지..

우리의 강원도 여행 코스는 2박 3일 코스로 아래와 같이 짜임새가 넘친다.

 

단양으로 이동 -> 중간에 휴게소에서 우동 -> 단양 게스트하우스에서 1박 -> 단양 패러글라이딩 -> 강원랜드로 이동 -> 강원랜드에서 잭팟을 터트리고 1박 -> 여행 종료

 

한비야 아줌마가 와도 소화하기 힘든 아주 거친 코스지..그렇게 여행은 시작 되었고..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남자 2명의 사이도 좋고 모든 것이 완벽했어..

 

먼저 휴게소에 도착해 끼니를 때우는 우리.

여행만 갔다하면 항상 아프다는 디스코는 약국에서 약부터 사고..

 

 

벌써 여행 시작 전부터 아픈 얼굴

 

언제나 약을 사지 않으면 여행을 시작하지 않는 청년

국수 앞에서도 아픈 얼굴

 

아우씨...여행가기 전부터 아픈얼굴 포텐 터지는 놈을 뒤로 하고 일단 휴게소에서 맛나는 국수삼매경

 

역시 휴게소 유부우동은 개꿀..

 

다시 2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곳은 바로 단양역 게스트하우스 '여행역' 이다.

해외 여행 짬밥이 좀 되는 슬로우스타터와 디스코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어린소녀 2명을 만나게 되지는 않을까 꿈을 꾸며

게스트하우스에 입장!!!

 

 

 

역시나 같은 꿈을 안은 남자 2명을 만나게 되었다.

결국 얘기 좀 나누다가 흥미를 잃고 방으로 들어와 잠에 든다.

 

 

그래...내일은 꼭 여자를 만날 수 있을거야..라며 다시 꿈을 안고 숙박

 

뭐 여기서 잠깐 묵었던 게스트하우스 '여행역'을 소개해주지

 

 

 

 

 

뭐 다른 블로그들 보니까 사진을 이쁘게도 잘 찍어놨던데 우리는 그런거 모르겠고 우리 얼굴만 여기저기 박!!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아래 까페를 찾아가보렴 그곳에 너희가 원하는 모든 내용이 있단당

 

 까페 주소 : http://cafe.naver.com/travelstop

 

좋아...금새 1편이 대충 완성 되었군...

이 정도면 니네가 다음편이 궁금하고 말 것이야.. 다음편은 내일 올리겠어. 자야 하니까.

(다음편 아래 링크 달아놨다)

 

그럼 내일 보고 댓글도 좀 달고 엄지손가락도 좀 눌러주고 애드센스 광고 클릭도 좀 해줘라..

100원이라도 함 좀 벌어보자 이놈들아~

 

2부 : <냄새여행>뜨거운 총각 2인의 강원도 여행 이야기 - Vol.2 하늘을 나는 두 게이(단양 패러글라이딩/마늘갈비 다원)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