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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 어디가지?/국내여행

월급쟁이 수컷들의 제주도여행기 Vol.2 - 여행의 결말(외돌개, 섭지코지, 유채꽃, 게스트하우스, 목포고을, 이중섭거리) 1편에서도 알려드렸지만 이 글에는 마땅히 제주도 여행 일정에 도움되는 정보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냥 바보들이 이렇게 놀았구나~정도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해 부탁 드립니다. 로그인도 필요없는데 그냥 손꾸락 한 번 눌러주시면 안되유? 안녕 했er's 여러분. 어제 작성한 1편의 든든한 반응을 등에 엎고 2편으로 돌아온 슬로우스타터얌. 1편이 '여행의 서막'이었는데 2편이 '여행의 결말'이네..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셜록' 급의 단편 수준이구먼~ 1편 안 보시는 분들은 아래 1편부터 보고 오시고~ 1편 링크 : 월급쟁이 수컷들의 제주도여행기 Vol.1 - 여행의 서막(리치망고,해수욕장,그마니네) 2편 바로 시작하자. # 외돌개 방문 외돌개라고 아주 유명하지 않은 관광지를 서로빈.. 더보기
월급쟁이 수컷들의 제주도여행기 Vol.1 - 여행의 서막(리치망고,해수욕장,그마니네) 이 글에는 마땅히 제주도 여행 일정에 도움되는 정보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실 다녀왔는데 어딜 간지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해 부탁 드립니다. 자 일단 손가락 누르고 시작할께용~ 안녕 했er's 친구들 바야흐로 제주도여행의 최대 성수기인 4~5월이 다가오고 있구나~ 비싼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에 후닥닥 했네했어 수컷 3명이 제주도 투어를 마치고 돌아 왔지. 오늘은 그 여행기를 작성해볼까 한다. # 비행기 안에서.. 우리는 쿠팡에서 왕복 13만원에 비행기표 구매함. 요즘에 뭐 5만원짜리도 나오고 그러던데 우리는 서로 표 끊으라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대충 구매함. ㅇㅇ (정말 서로 표 좀 끊으라고 3주간 미루다가 못 갈 뻔 했졍~ㅋㅋㅋㅋ) 공항 출발 전에 인증샷 박아주시고.. 더보기
<냄새여행>뜨거운 총각 2인의 강원도 여행 이야기 - Vol.2 하늘을 나는 두 게이(단양 패러글라이딩 추천/가격/예약/마늘갈비 다원) 표지 퀄리티 정말 끔찍하구먼.. 그래 두 번째 편 '하늘을 나는 두 게이'편이 돌아왔어. 전작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이틀 연속 포스팅을 하는 기염을 토해본다. 1편을 안 보고 온 사람은 아래로 들어가서 보고 오도록.. 제 1부 : 뜨거운 총각 2인의 강원도 여행 이야기 - Vol.1 사건의 발단(게스트하우스 여행역) 게스트하우스에서 꾸물꾸물 일어난 우리는 우리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단양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떠난다. 자 출발해보자 낙타같이 생긴 자여.. 가는 길은 가을날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는 기가 막힌 날씨와 풍경이었어. 기가 막히지 음 기가 막혀 날씨도 화창하고 우리의 마음은 이미 하늘을 날고 있어... 우리는 가기 전에 아주 알뜰하게도 쿠팡에서 단양 패러글라이딩 티켓을 구매해서 갔.. 더보기
<냄새여행>뜨거운 총각 2인의 강원도 여행 이야기 - Vol.1 사건의 발단(게스트하우스 여행역) 얼마 전 슬스는 사랑하는 여자친구 '쉘케'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는다.. 니가 편승엽이야? 사랑하니까 헤어지게..?? 어쨌든 이별통보를 날린 그녀는 친구들과 '라스베가스'로 여행을 떠났고.. 홀로 남겨진 나는 외로울 때 언제나 사용하던 '외로움 찬스카드' 디스코에게 전화한다. '야!!! 쓰벌 라스베가스를 못 가면 강원랜드라도 가자!!! 그래서 가게 된 여행 이야기~!!!! 배는 보지 말고...이 녀석들아.. 그래...걷어 차이고 걸래가 된 몸을 이끌고 둘은 강원도로 그렇게 훌쩍 떠났지.. 우리의 강원도 여행 코스는 2박 3일 코스로 아래와 같이 짜임새가 넘친다. 단양으로 이동 -> 중간에 휴게소에서 우동 -> 단양 게스트하우스에서 1박 -> 단양 패러글라이딩 -> 강원랜드로 이동 -> 강원랜드에서 잭팟을 .. 더보기
<여행했네했어> 충북단양+강원랜드 Coming Soon 오래.. 기다렸지?.. 두근 두근 건장한 성인 남자 둘의 아름다운 이야기 영화 Gravity를 압도하는 전율이 몰려온다. 얘들아~ 긴장해~ 해킹당했다고 긴장 놓지면 안돼~ 상영이가 여행 10부작 쓸거야 ^.^ 더보기
<갔네 갔어>요새 핫하다는 글램핑 in 클럽 레스피아 장비는 없고 캠핑은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최적의 장소! 요즘 핫하다는 글램핑의 메카! 여주 남한강변에 위치한 클럽 레스피아. 남한강을 따라 텐트와 풀벌레들이 늘어져 있으나 전경 사진을 찍지 못하여 텐트 안에서 한 컷 텐트를 칠 필요가 없어 요렇게 퍼즐앤 드래곤 따위를 하며 시간을 때울 수 있음b 어느덧 해는 지고.. 강변이라 밤바람이 차기 때문에 근처 여주 아울렛에서 아우터 구입 옷을 사고 돌아와서 고기를 굽는데 너무 깜깜하쟈나... 짠~ 다 탔쟈나.... 모닥불 피우니까 분위기 급 상승 호일에 싼 감자도 굽고 또 탔쟈냐..... 이렇게 발암물질 섭취하고 캠핑 끝. TIP. 고기는 해 떨어지기 전에 구워먹고, 외투를 챙겨갑시다. 더보기
[티저]제주 어디까지 가봤니 she said. 돈 쫒지 말고, 파워 블로거 되지 말고 / 양보다 질로 곰곰히 생각하고 컴퓨터 내문서를 긁적긁적 뒤집어 봅니다. 그래서 정한 첫번째 연재 블로깅은 또리의 X언니, 제주 어디까지 가봤니? 애들아 커밍순이야. 집중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