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는 없고 캠핑은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최적의 장소! 요즘 핫하다는 글램핑의 메카!
여주 남한강변에 위치한 클럽 레스피아.
남한강을 따라 텐트와 풀벌레들이 늘어져 있으나 전경 사진을 찍지 못하여 텐트 안에서 한 컷
텐트를 칠 필요가 없어 요렇게 퍼즐앤 드래곤 따위를 하며 시간을 때울 수 있음b
어느덧 해는 지고..
강변이라 밤바람이 차기 때문에 근처 여주 아울렛에서 아우터 구입
옷을 사고 돌아와서 고기를 굽는데
너무 깜깜하쟈나...
짠~
다 탔쟈나....
모닥불 피우니까 분위기 급 상승
호일에 싼 감자도 굽고
또 탔쟈냐.....
이렇게 발암물질 섭취하고 캠핑 끝.
TIP. 고기는 해 떨어지기 전에 구워먹고, 외투를 챙겨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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