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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는 노동입니다. 레고는 만들어줘야 조카빠의 완성! ※ 애기한테 넘 어려운 걸 사다줬네 줬어. (울조카 넘 귀엽고 잘생겨쩡! 개인페북에 사진 더 있어용) 더보기
먹방계 최고스타 뽑아 봅니다. 오늘 인터넷에 중국의 먹방스타 3살 여아의 사진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취한팅' 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먹는 모습이 유투브 1천만뷰를 넘어간다고 합니다. 울면서, 졸면서도 끊임없이 먹는 그녀의 먹방 동영상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하는데요. 이미 우리시대의 '먹방'은 이슈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오랫동안 식신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무한도전의 먹방 캐릭터 정준하 입니다. 그는 연기가 아니라 양으로도 '먹방 스타'임을 증명합니다. 두코를 벌렁거리며 끊임없이 먹을것을 구겨넣는 모습은 식신의 명성을 다시금 확인시켜줍니다. 최근 먹방계의 뉴스타로 떠오른 친구가 있습니다. 바로 '윤후' 입니다. 매회 새로운 먹방을 선보이며 먹방계의 뉴스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윤후가 먹는 짜빠구리 먹.. 더보기
횬의 이중생활, 도떼시 시장 급습하다. (피어39/경리단길/비트윈) #. 이게 언제였냐고 묻지뫄아 시장이라곤 엄마따라 다니는게 다였던 내가 그녀의 이중생활을 보고자 녹사평역에 도착하였다. 그녀는 예술품을 팔고 있다. 그리고 의외로 (멘트도 함께 팔고 있다) 근데 엄청나게 불리해!!!!!!!! 남들은 아침에 출근해 물건 한번 깔아놓고, 가격 물어보면 답만 해주고 '잘 어울려요 언니' 한마디만 해주면 되는데 그녀는 손님이 방문할때마다 '예술혼' 발휘해야함. 손님이 많으면 많을수록 연필이 남아나지 않는다니. 그래서 날 반기지 않았니? U Know. 간판이 너무 작아 집중도가 떨어지는것 같아 내 그림을 샘플로 달아주었다. 한살이라도 어려보이려고 멜빵치마를 입고 갔더니, 그림도 완전 깜찍하다. (그림을 다시 보니, 기워니가 자꾸 내 팔자주름을 지적한 이유를 알것만 같아..) #... 더보기
역삼 맛집/난장캠프/캠핑 했네 했어 "인터넷에선 개코가 그렇게 센스를 당당히 디스하는 곡을 올린 그날 우리는 만났네 만났어." 캠핑을 할 생각은 없었쥬. 우린 단지 우리를 쑤셔넣을 공간이 필요했을뿐. 우연히 검색하다 '난장캠프' 를 찾았고 늘 그렇듯이 고민없이 바로 걸어가. 쭉 걸어가. 정말 어쩜 이렇게 썬그라스가 안어울리수 있지? 처음에 구석탱이 자리를 안내받고, 급 정색하며 중앙자리를 요구했다. 딱 봐도 시끄러울꺼 같으니 흔쾌히 중앙 좌석을 허락해주셨음 센스있게 말하지 않아도 여자사람 수 대로 가져와주신 담요. 밖에서 하는 텐트라면 상상도 못할 아이템 하지만 난장캠프 엄청 시원하다. 꼭 덮어야 하므니다. 오늘의 모임 주도자 어찌나 할말이 있다고 카톡방에서 콩콩 되는지, 만나기 하루전날까지 모두의 모임 모두해 타령 도대체 왜 모으는 거야.. 더보기
[생각했네 했어] (#1_이었지만) 처음이자 마지막 _ 내면의 건강한 자아를 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