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치 올림픽을 보면 떠오르는 영화와 뒷이야기 꼴지라도 좋아 ‘쿨러닝’ 눈이 내리지 않는, 일년 내내 태양이 내리쬐는 자메이카에서 봅슬레이를 타겠다고 꿈을 꾼 이들의 이야기다. 이름 조차 생소한 운동인 ‘봅슬레이’에 도전을 했다는 자체가 크게 화제가 될 만한데 1988년 캘러리 대회에 첫출전응 하였고, 이 실화를 바탕으로 1993년 ‘쿨러닝’ 이라는 영화가 제작 되었다. 이번 소치 올림픽에 12년만에 복귀한 자메이카팀은 출전 전부터 많은 이야기를 뿌리며 화제가 되었다. T..T 봅슬레이 썰매가 없어, 욕조에서 연습중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때 고물썰매를 타고 나타난 자메이카팀. 경기도중 부서진 썰매를 어께에 멘 채 결승점을 통과한다. 이번 소치 올림픽출전권을 따내고도 준비에 필요한 8만 달러(약 8400만원) 이 없어 경기에 참여하지 못할뻔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