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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중동 맛집

<먹었네먹었어> 서울외곽 데이트 코스 : 3부 - 운중동의 그럴 듯한 카페 'Lalo' 응. 안녕. 그렇지..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운중동 투어 마지막 까페 버전 'Lalo' 투어닷.. 1, 2부 세 줄 요약 - 추석 때 맛집 탐방 감 - 다 문 닫음 - 망 1,2 부는 아래 참고하시고.. 서울외곽 데이트 코스 : 1부 운중농원 갈비 서울외곽 데이트 코스 : 2부 하얀집 정육점 식당과 뇌진탕 새 그렇게 갈 때 없어 헤매던 우리는 결국 까페까지 찾아 들어갔어. 남자 셋이 말이야.. 남자 셋이 심지어 초코렛 무스인가 뭔가 하는 케익도 먹었다고!!!!! 문제의 남성 셋 (디스코, 슬로우스타터, 귀두라지 - 저 '귀두라지' 닉네임 좀 어떻게 할 수 없냐..?) 분위기가 아주 좋아서 남자 셋이 데이트를 하기엔 안성맞춤이었다. 이건 메뉴판 남섯 셋이 가면 뿜빠이로 문제없지만 여자를 데려가면 니 지갑이.. 더보기
<먹었네먹었어> 서울외곽 데이트 코스 : 2부 하얀집 정육점 식당과 뇌진탕 새 1부 요약 : 추석 연휴 바람이나 쐬며 앞으로의 블로그 운영을 기획하고자 했던 '했했' 남자 멤버 3명(귀두라지, 슬로우스타터, 디스코)은 차를 몰아 분당으로 향한다. 하지만 운중농원 아저씨의 보이스피싱으로 갈비의 꿈은 무너지고 배고픔에 눈이 먼 '슬로우 스타터'는 고기를 찾아 분당 주변을 배회하는데.. 2부 하얀집 정육점 식당과 뇌진탕 새 그렇게 운중농원 헛걸음 후.. 해는 중천에 떠 하루종일 굶주린 슬로우스타터는 이제 문만 열려있으면 들어간다는 기세로 차를 몰았습니다.... 반면 아침부터 선물받은 1등급 한우 안심과 채끝을 구워 먹고 온 귀두라지와 이미 고기는 물린다는 말을 하는 디스코는 한결 여유롭게 드라이브를 즐겼습니다. 그렇게 서로다른 마음으로 맛집을 찾아 해메었지만 역시나 이름 좀 들어봤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