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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소비생활/홈데코 / DIY / 리빙

[더치커피] 집에서도 까페 커피를 즐기자!!! 좋은 아이템이 있어서 들고와봤어~! 우리 집 근처에, 더치커피로 유명한 까페가 하나 있는데!!! 사람들이 맨날 줄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폭발이야. 나는 거기 커피 카페인이 넘 강한것 같아서 자주 사먹지는 않는데, 우연히 이곳에서 더치커피를 따로 병에 담아서 판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지!! 사진에 보면 조그만 병에 들어있는데 3000원이고, 대략 커피 3잔정도 마실수 있는 양이야. 참참참! 저 커피를 먹는 방법은... 1. 따뜻한 물에 타먹는다 -> 아메리카노 2. 찬우유에 타먹는다 -> 라떼 3.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부어먹는다->아포카토 처음에는 시험용으로, 제일 작은 병 하나를 사봤어. 우유에다가 타서 먹어봤는데, 오호~~~~~~ 완전 맛있더라구!!!! 반해버렸어...!!!! 집에서는 그냥 카누를 즐겨서.. 더보기
<샀네 샀어> 모던하우스 쇼핑 후기 (서울 ver) 얼마전 부터 대구로 급 발령나서(좌천은 아니라고 하나..의심의 끈을 놓을수 없음) 솔로남 생활을 만끽하는, 슬스의 모던 하우스 쇼핑기를 보았다. 혹시 못본 사람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슬스의 모던하우스 쇼핑기 보러가기: http://hennehesser.tistory.com/93 슬스의 모던 하우스 찬양과 깨알같은 구매 후기- 사실 나도 요즘 집꾸미기 재미에 푹 빠져 모던 하우스를 자주 이용하고 있다. #. 혼자살던 싱글녀였던 나는 이런 여자 였지 자기가 실컷 아침에 어질러놓고 퇴근하고 들어와서 새삼 놀라는 집에 들어올때 마다 흠칫 흠칫 놀랬었었지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범인은 '나' #. 난 새로운 인간으로 태어났다. 나정이 따라잡기 새집으로 이사한뒤 나의 취미는 요리 특기는 설거지 청소는 여전히.. 더보기
<셀프인테리어>인테리어 소품의 명가 '모던 하우스'를 소개해주마~집 좀 꾸미고 살아라 인테리어 소품의 명가 '모던 하우스'를 소개해주마~ 안녕~ 생긴 것과는 다르게 집을 알콩달콩 이쁘게 꾸미며 사는 것을 좋아하는 뒷방 늙은이 '슬로우스타터'야 저렴한 인테리어 소품을 구매해서 독거노인같은 총각집을 성공한 젊은 청년의 '샬랄라 원룸'으로 만들어보자. 니네도 언제까지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 오빠처럼 살면 나정이 같은 여자애들이 치워줄거라고 착각하고 사는 건 아니지? 우리 인생에 나정이는 없어.. 주변엔 온통 '쓰레기' 오빠 같은 게으른 여자들 뿐이라고..(쉘케야 보고있니..?) 우리 집은 저번 책상 만들기 포스팅에서 보여줬듯이 성공한 젊은 청년 1인이 혼자 살기에 아주 적격인 16평 오피스텔임 우리 집이 우째 생겼는지는 아래 포스팅 참고하시고.. 신혼집/원룸꾸미기를 위한 책상 구입 및 .. 더보기
<크리스마스파티>신혼집/원룸꾸미기를 위한 책상 구입 및 조립기(책상추천/DIY/인테리어) 얘들아..안뇽~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야.. 아. 12시가 넘었으니 크리스마스 밤이 되었구나. 지금 이 시간 1년 중 가장 많은 뿅뿅(?)이 행해지는 이 시점에 혼자 Gummy Bear를 씹으며 블로그를 하고 있는 내 자신이 아주 한심해.. 이런 날이구나...ㅠㅠ 크리스마스가 어쩌다가.. 어쨌든 이런 성(?)스러운 날을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보내지 못하는 이유는 내가 대구에 있기 때문이지.. 이놈의 대구....ㅋㅋㅋㅋㅋ 얼마 전 대구로 온 나는 집꾸미기에 한창이야~ 원래 DIY와 홈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던 나는 이제 독신으로 혼자 살겠다 아주 작정하고 집을 꾸며나가고 있어 그래서 앞으로 내가 집꾸미는 것도 연재를 해 나갈거얌~ 어때? 기대가 아주 되지.. 내가 입주한 집은 이번에 신규 분양한 '범어숲 화성.. 더보기
<써봤네 봤어> 따수미 난방 텐트/우풍 심한집 해결책/ 난방비 절약 효과~ 1.갔네 갔어. 조강래게파뤼 정말 쓰면 쓸수록 티스토리 편집기는 네이버에 비해 너무 구려. (다음에 입사한 롸빈이 보고 있다면, 제발 티스토리 서비스 기획쫌 해주련?) 지난주 금요일은 나의 베스트 프랜의 남친님 생일. 일명 '조강래게파뤼' 으아 신난다. 결혼식 이후로 줄곧 쌩얼로 집안을 돌아다니던 나는 오랜만에 분칠을 한다. 쇼파에서 이러고 셀카 찍고 있으니, 남편이 어서 나가라고 문까지 열어주며 배웅해줌^..^ 자깅 나 벌써 지겨워 진거야? 앙? + 파뤼 장소를 가기전 잠깐 들린 그녀의 자취방 같은 회사 언니랑 함께 살고 있는 그녀의 집은 방이 두개이며, 하나는 본인방- 하나는 언니방이시다. 문을 열자, 방에 텐트.. 으잉? 텐트? 나도 모르게 소리지름 으악!!!!!!!텐트 뭐야!!!!!!!!!!!! .. 더보기
<도배 했네 했어> 신혼집 도배 + 몰딩 셀프 칠하기 * 처음 신혼집을 보러 갔을때 뭔가 때묻은 느낌을 지울수 없었다. 신혼이니깐 이사오니깐 도배는 기본 아닙니까. ~ 하지만 우리 집주인님은 전세비를 올리지 않을테니 도배는 알아서 하시오. 라고 (통보) 하셨고 우리는 조용히 도배를 위해 준비를 했다. * 도배지 쇼핑 우키님의 마음 같아서는 칠도 자기가 하고 싶다 했지만 우리의 짧은키로 도배를 하다가는 결혼전에 지쳐 쓰러질것 같아(?) 라며 설득하여 갔네 갔어. 방산시장!!!!! 그 이유는 인테리어 업체에다가 도배를 땋 맡기면, 평수에 맞는 인부 보내주시는데 도배지에서 값 차이를 많이 남기신다는 관계자님의 조언을 듣고 도배지를 구입하기 위해서 방산시장을 갔다. 게다가 시 아버님이 관련 업계에서 일 하시는 관계로 모델 하우스에서 쓰던 약간 럭셔리 고급 벽지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