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인테리어>인테리어 소품의 명가 '모던 하우스'를 소개해주마~집 좀 꾸미고 살아라

<셀프인테리어>인테리어 소품의 명가 '모던 하우스'를 소개해주마~

 

안녕~ 생긴 것과는 다르게 집을 알콩달콩 이쁘게 꾸미며 사는 것을 좋아하는 뒷방 늙은이 '슬로우스타터'야

저렴한 인테리어 소품을 구매해서 독거노인같은 총각집을 성공한 젊은 청년의 '샬랄라 원룸'으로 만들어보자.

 

니네도 언제까지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 오빠처럼 살면 나정이 같은 여자애들이 치워줄거라고 착각하고 사는 건 아니지?

우리 인생에 나정이는 없어.. 주변엔 온통 '쓰레기' 오빠 같은 게으른 여자들 뿐이라고..(쉘케야 보고있니..?)

 

 

우리 집은 저번 책상 만들기 포스팅에서 보여줬듯이 성공한 젊은 청년 1인이 혼자 살기에 아주 적격인 16평 오피스텔임

우리 집이 우째 생겼는지는 아래 포스팅 참고하시고..

 

<크리스마스파티>신혼집/원룸꾸미기를 위한 책상 구입 및 조립기(책상추천/DIY/인테리어)

 

일단 가구들이 슬금슬금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집이 휑~해 보이기는 마찬가지야~

그래서 여러 인테리어 소품들로 집을 좀 꾸미고 있는데 아주 저렴하고 합리적인 소품용품과 생활용품이 모여 있는 '모던하우스'를 소개할까한다.

 

 여기는 모던하우스 대구점(정확한 점포 이름은 모르겠어..동아백화점 11층에 있음)

한창 크리스마스 씨즌이라 크리스마스 용품들을 떨이 처리하고 있었음

 

 

 

모던 하우스는 '이케아 IKEA'랑 굉장히 비슷하게 인테리어를 해놓고 진열된 모든 상품들을 그냥 선택해서 가면 됨

모든 소품에 가격표가 다 붙어 있어서 둘러보다가 마음에 들면 바로 장바구니로 쑉쑉쑉

 

 

보면 가격대가 아주 합리적이다가 못해 사랑스러운 수준임

사실 이런 인테리어 소품은 'MUJI'가 짱이긴 한데.. 우리 무인양품 형님들은 나름 방사능 먹고 물건너 왔다고

정말 어머니 출타하신 가격을 자랑한다.

버젓이 2,500엔 붙어있는걸 6만원에 파는 것도 봤음...ㄷㄷㄷ

모던하우스는 '이랜드'가 하는거랴... 나 이랜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얘네가 이런건 참 잘하는 거 같아..

 

 

 

모던 하우스에는 주방용품, 가구, 일상용품, 인테리어 소품, 그릇, 커텐, 침구용품, 블라인드 등

집에서 쓰는 모든 용품이 다 모여있어. 그냥 여자친구랑 구경가서 데이트 하기에도 적격이니까

한 번 구경가보는 것은 어떻겠나?!

 

Modern House Daily Needs 코너는 칫솔, 면봉, 종이컵 등 완전 생필품을 이쁘장하고 싼 가격에 팜

여기까지가 매장 사진인데.. 원래 모던하우스 매장 안에서는 사진 촬영 금지여서 저지 당함

나는 원래 성격이 하지 말라는 것은 안 하는 성격인데 좋은 가게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무리해서 찍었음. 봐주세용~

 

 

그래서 여기서 내가 사온 걸 좀 살펴보자면...

 

 

뭐 이 딴걸 사왔음.

칙칙한 주방에 조화도 들여놓고.. 유리병에 코스트코에서 산 Gummy Bear도 넣어서 배치해두었다.

 

 요건 원래 면봉을 넣어서 쓰려고 사봤는데..

 

 

 면봉이 미어 터짐...ㅠㅠ

 

 

 그래서 쪼꼴렛을 거미베어와 함께 넣어놓고 배치해두기로 결심함

 

 고래서 책상 위에 요따구로 꾸며 둠..

저 조명도 참고로 예전에 모던하우스에서 샀는데 가격이 39,0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함..

 

나머지 나무 의자는 내가 항상 들고 나가는 지갑, 명함지갑, 자동차키를 올려두는 곳으로.

원래 벽에 걸려던 작은 나무함은 향수와 장갑, 시계 등을 보관하는 곳으로 허접하게 둠.

옆에는 있어 보이는 와인함인데 코스트코에서 득템함.

 

 

 

여기가 모던하우스 인터넷 몰이야. 가서 둘러보고 사는 것이 좋겠지만

귀찮은 양반들은 그냥 여기서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구먼~

 

http://www.modernhouse.co.kr/

 

참고로 매장은 아래와 같은 위치에 있으니까 가까운 곳에 놀러나 가보자~!

 

 

 홈페이지 제일 아래에 매장안내를 누르면

 

이렇게 전국 매장이 설명되어 있음. 생각보다 엄청 많네.

하여간 너희도 집 달콤하게 꾸며서 사람답게 살아보자~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