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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뭐할까?/문화생활 가이드북

<기대했네~>13년 하반기를 휩쓸 영화 'Gravity' 기대기대~

야. 안녕

오늘은 영화 기대작 한 편 살펴볼까 해~ 이미 많은 티져 영상으로 아는 놈은 안다는 영화

 

'Gravity'(중력 임마 중력!!)

 

일단 동영상 한편 보고 시작하자.

 

 

응응. 맞아. 대충 이런 내용이야~

 

# 간단 내용 소개(스포일러 전혀 없음)

- 우주 비행사들 우주로 감

- 다른 위성 잔해에 맞아서 뿌사짐

- 이리 날라가고 저리 날라가고 '아이고 조때쓰요. 손 잡아요. 도와줘요. 집에 보내줘요' 함

 

 

 

시시콜콜해 보이는 영화같지..??

그렇다면 감독은 누구냐...

 

 

바로 이렇게 생긴 '알폰소 쿠아론'라는 우리나라에 잘 알려져있지 않고

미국에도 별로 안 유명해보이는 아저씨

 

최근 대표작들이 뭐 이정도인데 아는 영화 하나없고 그 중에 아는 007 - 퀀텀 오브 솔러스에는 감독도 아니고 '단역'이야..ㅋㅋㅋㅋ

 

그렇다면 이 영화에 왜 슬로우스타터가 기대감을 갖는 것인가.

 

 

1. 눈이 즐거운 시각 효과

세계 최초 우주 유영 미아물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SF대작이 줄 압도적인 볼거리

 

산드라 블록 누나의 몸매가 압도적이네~

 

 

2. 해외에서 벌써 난리난 입증된 기대작

제 70회 베니스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이미 온갖 차트에서 말도 안되는 점수를 받고 있고

메타크리틱 : 99점
토마토 지수 : 100%
평균 점수 : 8.9

 워메~~~

 

시사회를 본 관객 및 평론가들은 세기의 '명작'이 탄생했다고 혀를 내둘내둘~

 

 

3. 연기력 대장 주인공 2명

 

 

못생겨서 별로 안 좋아하지만 연기력은 입증된 '산드라 블록' 누나와

저렇게 늙었으면 하는 롤모델 '조지 클루니 작니?' 형이 심도깊은 연기력으로

절망에 빠져 우주로 날아가는 연기를 선사하신다.

 

이 정도면 벌써 기대 충만하지 않은가..

13년 10월 4일 북미 개봉이니까 10월 중순 쯤에는 우리나라에 슬금슬금 들어오겠지.

 

나오면 재밌게 봐보자~

안녕